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문단 편집) === 4부(7월 22일) === 3부에서 양세형이 예측한 대로 각개전투 훈련을 받았다. 박명수는 아침뜀걸음 때부터 지난번에 말했던 것처럼 훈련을 그만둘까 고민하며 눈치를 살폈지만 계속 훈련에 임했고, 유재석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아침뜀걸음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이후 각개전투 훈련 직전에 교관에게 포기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힘들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며 열심히 훈련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각개전투 훈련에서 분대장의 역할을 맡아 분대원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렸는데, 이때는 박명수의 고유의 발성이 나름 멋지게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후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디서 본건 있는지~~[* 실제로 달린 자막이다.] 이로 수류탄 안전핀을 뽑은 것이 깨알 웃음 포인트였다.[* 교관과 조교가 실제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고 알려줄 것이다. 수류탄 안전핀은 잘 빠지지 않도록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쉽게 빠지면 안전핀을 꽂으나마나 터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훈련에서 정준하가 박명수가 들어가야 할 흙둑을 차지하자 [[족발당수]]로 응징하다 교관에게 깨알 지적을 받았다. 이후 박명수와 분대원들은 적진의 1차 진지를 점령하고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여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각개전투에서 장갑차를 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이례적으로 탑승 기회를 준 듯하다.] 그리고 조교들이 연기한 북한군을 물리치며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훈련을 마친 후 박명수는 방탄모를 벗었는데, 방탄에 붙어 있어야 할 부유대가 떨어져 나와 머리에 붙었다.[* 여기에다 박명수 특유의 쭈구리 외모가 시너지를 이루어 도저히 아군 같지 않아보이는 몰꼴을 선보였다.] 이를 본 교관은 웃음을 힘겹게 참으며[* 이 광경을 처음 봤을 때 바로 외면했는데, 뒤쪽에 찍힌 탱크에 타고 있는 병사가 해맑게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 부유대를 손수 벗겨줬다. 깨알 웃음 포인트 2. 모든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퇴소를 위해 의류대에 모든 물품을 넣어 정리했는데, 박명수는 여기서도 [[장병 병영생활 도움제도|관심병사]]의 면모를 보였다. 바로 의류대를 잃어버린 것. 이후 속으로 조교를 의심하며 의류대를 찾을 수 없다고 하하가 교관에게 보고했는데, 알고 보니 옆 관물함에 넣은 것이 드러나 박명수는 군기훈련을 받게 되었다. 이때 나온 자막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의류대가 왜 여기서 나와?...]]" 이후 퇴소식에서 조교들에게 예도문을 받으며 명예롭게 퇴장했다. 잠시 후 흑곰교관이 선글라스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는데, 그 모습이 엄격한 교관으로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상당히 선한 인상이라 멤버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하하는 이에 대해 흑곰이 아닌 아기곰이라고 했다. 깨알 웃음 포인트 3. 유재석은 여전히 FM병사 타이틀을 유지했고, 아침뜀걸음 때 박명수가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붙잡고 돕는 등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보필했다. 정준하는 각개전투에서 박명수가 들어가야 할 흙둑을 점령하다가 응징당했고, 교관의 지시에 따라 원래 들어가야 할 흙둑으로 갔다.[* 정작 정준하가 들어가야 했던 흙둑에는 양세형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도 두 번째 각개전투 때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별탈없이 해냈다. 하하는 각개전투 때 주간이동 기술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팀원들보다 우수한 이해력을 보이며 낮은 포복, 응용포복 등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이후 남은 훈련병들이 걱정된다면서 무사히 훈련을 받고 나왔으면 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배정남은 개인적인 사정[* 화보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었다고 한다. 애초에 바캉스 간다고 꼬드겨서 데려온 것이라 스케줄을 조정할 시간이 없었던 듯하다.]으로 인해 아침에 조기퇴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